# 목적
자기에 대한 사랑(자기 사랑)
# 특징
혼자 있는 것에 대한 두려움,
바람둥이, 나를 만족하게 할 완벽한 상대, 자신을 완벽하게 해줄 대상을 찾아다닌다.
두려움의 사이클 - 외계인, UFO, 그림자 정부 등 음모이론 신봉자,
자살에 대한 충동과 죽음에 대한 각인과 두려움,
불안 공포, 정서적 욕구, 고통스러운 고독,
상대에게 따뜻한 감정을 느끼는 것이 두려워 상대방의 흠을 잡기,
세상과 동떨어져 영원히 혼자 지내기,
공허하고 지루한 느낌,
정서적 박탈감,
# 맹점
특정 대상에 심취하여 명백한 것도 무시.
바람둥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지 않는다.
# 해결
자기 자신을 조건 없이 우선으로 사랑,
정서적 지지에 대한 공감적 직면,
# 지금 이 순간
하나가 부재한 가족, 홀로서기
사랑 인생 공부를 마스터하는 비결은 자기 자신을 조건 없이 그리고 우선으로 사랑하는 것을 터득하는 데 있다. 사랑은 우리가 우주 에너지라고 부르는 모든 것의 근원 에너지이다. 모든 에너지는 ‘사랑’에 기반을 두고 나오며, 우리는 모두 사랑의 감정으로 이 근원 에너지를 경험한다. 감정은 모든 인생 경험이 계속되게 하는 에너지 매트릭스와 에너지 튜브 사이를 이어주는 연결고리이다.
양극성의 영역에 사는 우리 인간은 반대의 극성을 이해하려면 다른 한쪽의 극성을 경험할 필요가 있다. 모든 감정 중에 가장 강력한 것은 사랑이고, 사랑의 반대(또는 사랑에 대한 반대 극성)는 ‘두려움’이다.
이것이 ‘사랑’ 주요 인생 공부를 수행하는 사람들이 가끔 두려움의 사이클에 갇혀 있는 이유이다. 어떤 사람들은 드라마 형태로 두려움을 끌어들인다. 이것의 한 예로 일반적인 음모이론과 드라마에 사로잡힌 사람일 것이다. 이 사람들이 마스터하는 길을 가는 데 있어서, 그들은 자주 모든 사람과 모든 것에 사랑을 주는 것처럼 보인다. 많은 경우 문제는 그들이 이렇게 하는 동기가 ‘혼자 있다는 두려움’에서 생긴다는 것이다.
이 인생 공부에는 다양한 측면들이 있다. 이중 가장 첫 번째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능력을 개발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사랑을 알고서 경험하려면, 틀림없이 사랑과 반대되는 경험을 할 것이다. 사랑의 반대는 사랑이 존재하지 않을 때 남는 공허함이다. 이러한 공허함은 두려움의 감정으로 경험된다. 사랑이 모든 에너지의 근원이다. 같은 방식으로 두려움 역시 모든 부족의 근원이다.
두려움은 모든 부정적인 감정의 원천이다. 그러나 빛이 나타나면 어둠이 사라지듯 두려움 또한 사랑의 존재에 의해서 극복될 수 있다. 어둠은 빛의 부족일 뿐이다. 두려움은 단지 사랑의 부족일 뿐이다.
이 인생 공부를 마스터하려는 사람들에게 가장 어려운 것은 최우선으로 자기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간다면, 오직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정도에 따라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게 가능하다.
역사를 통하여, 수많은 책이 쓰였고, 노래가 불려 졌고, 전쟁들이 신의 이름으로, 아마도 신의 사랑으로 치러져 왔다. 아이러니하게도, 만약 우리가 외부가 아니라 내면에서 사랑을 찾는 방법을 배울 수만 있다면, 모순어법인 ‘성전holy war’이라는 단어가 사전에서 사라지는 것을 곧 보게 될 것이다. 신은 우리 내면에 있지, 밖에 있는 것은 아니다. 이것이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배워야 하는 이유이다. 우리가 새로운 에너지 속에서 찾게 될 사랑의 표현들은 이러한 단순한 진실의 직접적인 반영이 될 것이다.
사람들이 사랑받지 못하여 외로움을 느낀다는 불평을 몇 번이나 들어 보았는가? 그들은 필사적으로 다른 사람을 찾아 삶을 나누고 싶어 하지만, 사랑은 계속해서 그들을 교묘히 피해 나간다. 그들이 얻으려는 사랑은 부정적인 상태에 있을 때는 찾을 수 없음을 이해하지 못한다. 다른 사람이 자신을 완벽하게 만들어 줄 때까지, 그들은 완벽해질 수 없다고 말함으로써 자신을 허전한 상태로 놓는다. 그런데 사랑이 많은 사람이 무엇 때문에 허전한 데 이끌리기나 할까?
매우 많은 사람이 사랑을 찾고 있다고 말한다. 이때의 진정한 의미는, 자신을 사랑해줄 누군가를 찾는 것이다. 자신을 사랑해줄 파트너를 찾는 대신에, 사랑을 주는 방법을 찾는데 집중하게 된다면, 더 많은 성공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오직 사랑을 주는 행위를 통해서만 사랑으로 존재하게끔 에너지를 설정하고, 그 결과 사랑을 받을 수 있다.
새로운 지구 행성의 더욱 높은 진동 속에서, 우리는 더욱더 조건 없는 사랑을 경험하기 시작할 것이다. 과거에는 관계 대부분이 조건적 사랑에 기초하고 있었다. 심지어 결혼 서약도 조건적인 사랑의 진술이다. 이것이 잘못됐다는 말은 아니다. 이것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 단순히 우리의 관계에 조건 없는 사랑을 더 많이 포함할수록, 이들 관계가 더욱 높은 차원으로 진화하는데 수월해질 것이다.
한사람에게 꽂힘 - 자신을 완벽하게 해줄 대상을 찾아다닌다.
바람둥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지 않는다.
여러 사람들을 동시에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적 공허감을 채우려는 굶주림.
의존 욕구 : 사랑에 대한 갈급.
자신을 돌봐주고 자신이 의지할 상대 필요. => 자신을 도와줄 사람을 구하는 재능이 있다.
자신의 노력이 필요없는 수동적인 상태.
타인이 무엇을 해줄 수 있을지에 관심.
아주 괜찮은 사람이 바로 옆에 있음에도 만족하지 못해서 밑빠진 독.
외로움을 잘 견디지 못한다.
관계속에서만 자신을 규정.
일을 시작하는 동기는 확실히 보호받을 수 있도록 타인과 관계를 밀착하는 데 있다.
사랑 보살핌 관심이 있는 곳에는 맹목적이다.
어린이로 퇴행. 떼쓰기
애완동물의 의존성 키우기 ; 복종을 위한 사육,
자녀를 애완동물 취급. 말잘듣는 아이일 때만 사랑한다.
둘째를 임신~ 또다른 애완동물 만들기.
복종적인 배우자 구하기.
독립된 개체가 아니라 종속된 대상.
모성본능.
사랑에 빠지기와 유사
자기 자신을 조건 없이 우선으로 사랑,
정서적 지지에 대한 공감적 직면,
어두움을 벗어나려는 것보다 터득하는 것이 우선이다.
두려움으로 표현된 사랑을 체험해야 한다.
사랑을 받을 대상이 아니라 사랑을 주는 방법을 찾는 데 집중해야 한다.
사랑이란 하나가 아닌 둘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방법론적인 고독이다.
홀로선 둘이 만나는 사건이다.
사랑의 관계에서는 고독이 불가피하다.
상대가 내 뜻대로 되지 않기 쉽기에 거의 고독할 수 밖에 없다.
어떻게 반응할지 모르는 상대의 반응이라는 무한성에, 유한한 자신은 고독과 좌절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사랑의 진리를 생산하는 과정이 바로 유한성과 무한성의 지속적인 조우과정이다.
사랑을 해야만 비로소 참된 고독이 찾아온다.
조건적 교환 관계는 사랑하는 진정한 타자가 없다는 것이다.
현재에 대한 불만족이 불만족한 현실을 창조한다.
상대를 내 공허한 사랑을 채우려는 수단으로 이용한다.
홀로서기, 관계가 삶의 중심, 상대의 호감,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