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사전계약 서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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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번역한 자료

원인 없는 미래는 없다!
미리 선택한 운명의 서사!

'새로운 지평'으로 인도합니다!

이 책은 '인생의 사전'입니다.

‘원인이 없는 결과는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는 항상 좋은 결과가 주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이 책은 각자 미리 기획해 갖고 온 운명을 받아들여서 현재 자신의 ‘입지’를 알아내고, ‘좋은’ 결과라는 목적지를 향해 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책은 ‘게리 골드 슈나이더’가 40여년 동안 생년월일에 바탕을 둔 분류체계 및 실제 추적-조사하는 심리학의 기법을 통해 20,000명 이상의 인생사를 분석-종합한 연구내용을 담고 있고, 단순히 태양 기호와 관련된 특성이 아니라 1년 중 각 날짜와 관련된 각 개인 인생의 서사(敍事) 구조인 이념이나 이상이라는 청사진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사실상 해석학인[관점에 따라 판단이 바뀌는] 명리학과 점성의 원리적인 방식이 아니라 실상적인 조사를 기반으로 축적된 이 책의 자료는, 플라톤의 『국가』 중 마지막 장인 ‘에르의 전설’에서 ‘사주가 아니라 운명 자체가 우선시된다’는 점을 예시하고 있듯이 ‘우리가 자신의 생일인 사주팔자(四柱八字)에 의해 운명이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운명이 [합의를 통해] 먼저 정해지고 난 다음 그 운명에 적합한 사주를 선택해서 이 세상에 온다’는 점을 말해줍니다. 

이 책은 자신이 ‘미리’ 기획한 자신의 ‘운명의 청사진’을 깨달아서, 현재 자신의 입지를 찾아내고 바라는 ‘목적지’를 제대로 찾아가게 도울 것입니다.

# 저자 소개 

게리 골드슈나이더 (Gary Goldschneider, 1939년 5월 22일 ~ 2019년 10월 5일) 는 작가, 피아니스트 , 작곡가 , 인격학자였다. 그는 심리학, 점성술, 역사, 수비학, 타로를 기반으로 한 성격심리학(personology)을 통해 비밀 언어 개인학 책 시리즈를 집필한 것으로 유명하다. 젊은 시절 주로 전기문학과 정신분석 이론에 매료되었다. 그는 예일대학에서 정신의학을 공부했지만, 의사의 길이 아니라 결국 점성학을 기반으로 인간 성격을 탐구했다. 또 뛰어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그는 1985년 네덜란드로 이주한 이후 콘서트도 자주 열고 음악 강좌도 진행하면서 작곡활동까지 병행했다. 또한 정기적으로 네덜란드의 한 잡지에 점성학에 대한 칼럼을 기고하기도 했다.